(초대) <한살림선언> 30주년 기념 – 생명과 더불어 시대와 함께

 



<한살림선언> 30년 – 생명과 더불어, 시대와 함께



한살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자리에 모십니다.



1989년 10월 29일 대전 신협연수원 마당에서 경향각지 생명의 마음들이 모여 

“온 지축을 울리고 대지를 뒤흔드는 뭇 중생의 아우성 소리”를 담아 

한살림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로부터 30년, 생명의 세계관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생활양식을 개척하는 

한살림이 키 큰 나무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죽임의 기계소리, 허기를 채우지 못한 미움과 증오가 가득 찬 세상에 

다시 한살림이 지은 따뜻한 밥 한 그릇 올립니다. 



“일신이 꽃이 되니 온 집안이 다 봄이요, 집집마다 대문을 활짝 여니 온천지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 일시 : 2019년 10월 29일 (화) 14:00 ~17:00

– 장소 : 서울시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극장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 주최 : 한살림연합, 한살림생산자연합회, 모심과살림연구소, 무위당사람들

– 주관 : 한살림선언3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 후원: 한살림재단,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 문의: 모심과살림연구소 02-693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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