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있다 – 스스로 서기, 함께 살아가기" 『모심과 살림』 5호를 펴냈습니다.
『모심과 살림』 5호의 화두는 ‘스스로 서고 함께 살아가기’입니다. 전환의 시대에 전환기적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과 이야기에 특히 주목했습니다. 외롭기에 함께할 누군가를 찾고, 가진 것이 적기에 서로 힘을 모는 방법을 고민하고, 얽매임이 적기에 고정된 틀을 넘어 과감한 선택을 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사회 전체의 전환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했습니다. 그 밖에 '만들기'와 '기술'이 만들어내는 삶과 […]